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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 브릿지인재 양성사업단, 지역사회 특별한 '교육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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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9-04 18:36 조회2,24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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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와 연계하는 교육전문가를 양성하는 조선대학교 브릿지인재 양성사업단(단장 송경오)이 지역사회 교육기부를 통해 배움과 삶이 어우러지는 건강한 지역공동체 문화 확산에 나선다.

브릿지인재 양성사업단은 지역 여건에 적합한 교육 · 문화 · 예술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교육 · 봉사활동의 기회와 지식나눔 문화확산 및 생활화에 이바지하고 소극적인 교육기부 활동에서 벗어나 지역 소외계층 교육전문가와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소외지역을 직접 찾는 교육 ·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공헌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첫 번째 사업으로 화순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종식)와 소외계층을 위한 브릿지 사업 확산과 다문화 교육기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25일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체결하고 다문화안전교육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브릿지인재 양성사업단과 화순다문화지원센터, (사)대한안전연합 등 세 기관이 연계하여 화순다문화지원센터에서 8월부터 9월까지 총 10차례 진행되는 안전교육은 안전으로부터 취약한 다문화가족 30명을 대상으로 학교안전, 가정안전, 재해재난, 교통안전, 생활안전 등 전문적인 안전교육을 통해 ‘안전교육지도사’ 자격을 취득하도록 지원한다. 안전보건 용어, 안전교육의 필요성, 심폐소생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법, 가정에서 자주 일어나는 상처 처치법 등 이론과 실질적인 실습교육으로 다문화 가족의 안전보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도록 하고 다문화가족 구성원이 안전분야 자격증을 취득하여 진로취업의 역량을 강화하도록 지원한다.

브릿지인재 양성사업단은 앞으로 브릿지 지역 확산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맞춤식 교육 · 문화 · 복지 서비스를 설계 · 운영하는 브릿지 전문가로서의 발판을 마련함과 동시에 지역공간에 활기를 불어넣음으로써 배움과 삶이 어우러지는 건강한 지역공동체 문화 확산에 일조할 계획이다.

한편, 브릿지인재 양성사업사업에 참여하는 교육학과, 특수교육과 학생 23명은 지난 6월 26일~27일 (사)대한안전연합에서 개최한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및 안전교육지도사 교육을 받고 23명 전원이 안전교육지도사 자격검정에 합격했다. 안전교육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한 교육학과 특수교육과 학생들은 다문화 안전교육 프로그램 및 학교 안팎에서 안전교육 전문 강사진으로 소외계층과 청소년 등 지역주민 대상으로 활발히 활동할 계획이다.

송경오 브릿지인재 양성사업단장(교육학과)은 “예비교사인 교육학과, 특수교육과 학생들을 소외계층을 위한 교육전문가로 양성하기 위해 인성지도사, 부모교육상담사, 안전교육지도사 등 전문적인 자격을 취득하도록 하고 학교와 지역사회에서 요구하는 핵심역량을 지속적으로 향상하여 소외계층을 조력하고 지원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꾀할 수 있는 브릿지 교육 전문가로 양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광주=이기우기자 kwlee@viva100.com
 
 
 
 
지역사회와 연계하는 교육전문가를 양성하는 조선대학교 브릿지인재 양성사업단(단장 송경오)이 지역사회 교육기부를 통해 배움과 삶이 어우러지는 건강한 지역공동체 문화 확산에 나선다.

브릿지인재 양성사업단은 지역 여건에 적합한 교육 · 문화 · 예술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교육 · 봉사활동의 기회와 지식나눔 문화확산 및 생활화에 이바지하고 소극적인 교육기부 활동에서 벗어나 지역 소외계층 교육전문가와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소외지역을 직접 찾는 교육 ·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공헌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첫 번째 사업으로 화순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종식)와 소외계층을 위한 브릿지 사업 확산과 다문화 교육기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25일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체결하고 다문화안전교육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브릿지인재 양성사업단과 화순다문화지원센터, (사)대한안전연합 등 세 기관이 연계하여 화순다문화지원센터에서 8월부터 9월까지 총 10차례 진행되는 안전교육은 안전으로부터 취약한 다문화가족 30명을 대상으로 학교안전, 가정안전, 재해재난, 교통안전, 생활안전 등 전문적인 안전교육을 통해 ‘안전교육지도사’ 자격을 취득하도록 지원한다. 안전보건 용어, 안전교육의 필요성, 심폐소생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법, 가정에서 자주 일어나는 상처 처치법 등 이론과 실질적인 실습교육으로 다문화 가족의 안전보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도록 하고 다문화가족 구성원이 안전분야 자격증을 취득하여 진로취업의 역량을 강화하도록 지원한다.

브릿지인재 양성사업단은 앞으로 브릿지 지역 확산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맞춤식 교육 · 문화 · 복지 서비스를 설계 · 운영하는 브릿지 전문가로서의 발판을 마련함과 동시에 지역공간에 활기를 불어넣음으로써 배움과 삶이 어우러지는 건강한 지역공동체 문화 확산에 일조할 계획이다.

한편, 브릿지인재 양성사업사업에 참여하는 교육학과, 특수교육과 학생 23명은 지난 6월 26일~27일 (사)대한안전연합에서 개최한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및 안전교육지도사 교육을 받고 23명 전원이 안전교육지도사 자격검정에 합격했다. 안전교육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한 교육학과 특수교육과 학생들은 다문화 안전교육 프로그램 및 학교 안팎에서 안전교육 전문 강사진으로 소외계층과 청소년 등 지역주민 대상으로 활발히 활동할 계획이다.

송경오 브릿지인재 양성사업단장(교육학과)은 “예비교사인 교육학과, 특수교육과 학생들을 소외계층을 위한 교육전문가로 양성하기 위해 인성지도사, 부모교육상담사, 안전교육지도사 등 전문적인 자격을 취득하도록 하고 학교와 지역사회에서 요구하는 핵심역량을 지속적으로 향상하여 소외계층을 조력하고 지원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꾀할 수 있는 브릿지 교육 전문가로 양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광주=이기우기자 kwlee@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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