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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광주·전남 사회봉사 나눔대상' 수상 영광의 얼굴들-대한안전연합 광주시장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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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12-22 14:43 조회10,25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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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광주·전남 사회봉사 나눔대상' 수상 영광의 얼굴들
"우리이웃들의 웃는 얼굴 보면 살맛 납니다"
심사위원장 심사평
유명재 전남사회복지협의회 사무처장

처음 제정된 ‘2016 사회봉사 나눔대상’에 기업, 단체, 개인들이 생각보다 많이 참여했다.
매년 연말연시가 되면 따뜻한 정이 더욱 필요하고, 나눔과 봉사를 묵묵히 실천하고 계시는 분들이 계셔서 우리 사회가 훈훈해 지는 것 같다.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고 계신 분들에게 우열을 가르는 것이 어려운 일이지만 심사기준에 의거해 공정하게 심사했다.
모든 분들에게 상을 드리고 싶을 정도로 치열하였고, 다만 지원하신분들이 특정분야나 단순한 봉사에 그치는 것은 조금 아쉬움이 남는다.
우리 사회를 훈훈하고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상을 제정해 주신 무등일보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올해가 처음이지만 계속 발전해 광주·전남을 대표하는 사회봉사 나눔대상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입력시간 : 2016. 12.22. 00:00
◆2016 사회봉사 나눔대상-(사)대한안전연합


단체부문 광주시장상

안전보건 교육 실시 위기사황 대응력 높여

(사)대한안전연합(대표 정현민)은 2008년부터 8년 5개월간 체험중심의 대한민국안전보건 프로그램 운영해 위기상황에 대한 대처능력 향상과 안전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청소년과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대한안전협회는 안전체험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재해재난 및 응급처치 안전교육, 응급처치교육, 청소년 안전체험 프로그램 등을 재능기부로 실시했다.

지난 2012년부터 올해 12월 현재까지 실시된 일상생활 안전체험은 모두 89회에 걸쳐 5천389명이 참여했다.

안전체험 교육을 통해 물놀이와 약물, 사이버 중독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올해 4월부터는 재해재난 및 응급처치 안전교육을 통해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방법에 대해 소개했다.

이와 함께 유치원과 초·중·고등학생, 교사 등을 대상으로 학교보건법에 의한 응급처치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했으며 광주전남 고등학교 고등학생들에게 청소년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안전교육에 대한 공로로 지난 2014년에는 광주시교육감상을 수상했다.



◆2016 사회봉사 나눔대상-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


기업부문 전남도지사상

소통형 자원봉사 프로그램 각광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대표 고채석)는 노인인구가 많은 지역특성을 반영한 소통형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전개해 눈길을 끌었다.

'휴게소 음식과 함께하는 부뚜막 이야기'를 주제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함으로써 봉사자와 수혜자가 '요리와 식사'로 함께 즐기고 공감하는 새로운 나눔문화를 창출했다.

특히 메르스 사태가 발생한 지난해 6월 확진자가 발생한 전북 순창 장덕마을을 방문해 전염병 감염 우려에도 불구하고 함께 음식을 하고 나눔으로써 지역민들에게 따뜻한 이미지를 전달했다.

이와 함께 전남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한 통합봉사 활동을 진행, 나눔 활동의 내실화를 도모했다.

또한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작은 음악회와 염색, 이미용, 칼갈이 등 생활 밀접형 봉사활동을 병행해 지역민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가족해체로 인한 노인 우울증과 자살, 고독사 급증으로 다양한 치료대책이 필요함에 따라 물질적 지원보다 가족같은 유대감 형성과 정서적 지원 방법을 모색해 실시해 맞춤형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2016 사회봉사 나눔대상-여천 NCC㈜2팀 봉사단


기업부문 무등일보 사장상

어르신·아동·장애인 눈높이 봉사 호응

여천 NCC㈜2팀 봉사단(단장 이용각)은 1999년부터 자발적으로 봉사단을 결성해 현재까지 17년동안 지속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봉사단은 여수지역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아동청소년부터 어르신, 중증장애인까지 다양한 눈높이 봉사프로그램을 지원하면서 호응을 얻고 있다.

이들은 매월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와 함께 1999년부터 지금까지 저소득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자금 지원을 하고 있다. 현재까지 모두 204명의 학생들의 지원혜택을 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매월 1:1 결연세대를 연결해 총 60세대 가정에 필요한 생활용품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 외에도 섬복지사업 참여와 도서지원 및 프로그램비 지원, 주거환경개선사업, 장애인 나들이 지원, 대상자 맞춤 문화활동 지원 등을 실시하고 있다.

이들은 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분야별 봉사활동을 벌임으로써 이용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세심함을 기울였다.



◆2016 사회봉사 나눔대상-한국전기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


기업부문 전남도지사상

소외계층·영유아 시설 집중 봉사

한국전기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대표 김형보)는 전기재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헌 전기 안전관리에 전력을 다해왔다.

특히 사회소외계층과 영유아 시설에 집중전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했으며 V-day 활동을 통한 봉사 나눔 문화 확산에도 크게 기여했다.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장성군 백계마을과 자매결연을 시작으로 장성관내 15개 마을에 집집마다 정기적으로 방문해 전기안전 무료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2010년 343회, 2011년 298회, 2012년 173회, 2013년 28회, 2014년 47회, 2015년 25회 등 총 914회에 걸쳐 기초생활보호자와 재난취약가구 개선활동을 벌였다.

같은 시기에 총 337회에 걸쳐 전남도내 농가주택 무료봉사도 실시했다.

이 외에도 축사시설 재해 재난예방활동과 화순 문화재 및 안전계몽 활동도 진행했다. 이와 함께 전직원이 자발적으로 '심장이 뜀다 봉사단'을 설립해 정나누기 봉사와 나눔활동에 적극 참여중이다.

이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2016 사회봉사 나눔대상-한국광기술원


기업부문 광주시장상

어려운 이웃 후원으로 버팀목 역할

한국광기술원(대표 김영선)은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전 직원 '사랑의 1구좌 갖기운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후원하고 있으며 지적장애인 복지협회와 사회복지시설 방문·기탁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올해 광산구 지적장애인복지협회 등 6개 기관에 각각 100만원씩 후원했으며 사회복지법인 한울복지재단에 김장비 400만원을 전달, 김장담그기 행사에도 동참했다.

이와 함께 10년간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되고 있는 '사랑의 1구좌' 운영으로 총 모금액이 8천400만원에 달한다.

올해까지 모두 37회에 걸쳐 63개 기관을 지원했으며 기탁액은 모두 7천900만원이다.

이 외에도 인사평가시 조직단위 사회봉사 실적 반영과 사회봉사 나눔 교육을 실시하는 등 전직원에 정기적인 소양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이같은 공로를 인정 받아 지난 2011년 11월과 2014년 4월에는 대통령 표창을, 2014년 11월에는 미래창조과학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무등일보 zmd@chol.com


유명재 전남사회복지협의회 사무처장
◆2016 사회봉사 나눔대상-영무예다음봉사단


기업부문 광주시장상

노후주택개보수 봉사에 앞장

영무예다음 봉사단(대표 박헌택)은 사회공헌팀을 꾸려 국내는 물론 라오스와 캄보디아 등 해외에도 건설 관련 노후주택개보수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이를 위해 사회공헌 시스템을 구축하고 사회복지시설과 기관에 대한 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먼저 사회공헌 시스템 구축을 위해 매년 봉사대상 시상제도를 실시해 임직원에 대한 동기부여를 하고 있다. 이를 통해 CEO를 포함한 계열사 전임직원이 연간 30시간 이상의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사회공헌팀을 설치해 영무예다음봉사단을 전담운영함으로써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광주시자원봉사센터 등과 연계해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2010년부터 올해까지 성요셉의 집과 수완요양병원, 소화자매원을 방문해 무료 식사 제공과 목욕 봉사, 식사배식, 주거환경 개선 등을 실시하는 등 사회복지시설과 기관에 대한 봉사활동을 꾸진히 실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소화자매원으로부터 봉사 우수단체상까지 수상했으며 올해는 전북도지사 표창과 전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2016 사회봉사 나눔대상- 광주팝스오케스트라


단체부문 무등일보사장상

오케스트라 선율에 희망 담아

광주팝스오케스트라는 지난 1997년 창단돼 밝고 진취적인 세미클래식 및 건전가요 등을 연주하는 전문단원들과 아마추어단원들이 함께해 온 단체로, 20년 가까이 국가적인 행사는 물론 요양병원 등 그늘진 곳을 찾아 지속적으로 오케스트라 연주를 통해 나눔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광주팝스오케스트라는 매분기별로 남구요양병원, 세종요양병원 세실리아 요양원, 선한요양병원, 에덴실버타운, 그린요양병원 등을 방문해 오케스트라 연주와 사랑의 선물 등을 선사하며 많은 사람들의 삶을 다독이고 격려하고 있다.

최근 11월1일에는 광주신체장애인복지회가 주관하는 사랑의 끈 연결운동 행사에 참여해 오케스트라 연주로 큰 호응을 받았으며, 관내 불우이웃 및 한무모 가정 아동들에게 무료로 악기지원과 함께 주 2회 개인 레슨 및 합주지도 등을 통해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20년 가까이 된 지금 단원들 스스로가 연주와 사랑의 선물 등을 사비를 들여 준비해 나눔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2016 사회봉사 나눔대상- 채병인(전남자원봉사센터)


개인부문 전남도지사상

직업정신 바탕으로 봉사활동 귀감

채병인 씨는 자원봉사센터 관리자 및 NGO 할동 등 지역사회를 위한 자원봉사활동에 적극참여 하고 있다.

그는 투철한 직업의식으로 센터 행정업무를 비롯한 센터의 전반적인 주요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각종 행사에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그는 세월호 사고 현장에서 2개월간 자원봉사관리자로서 책임감으로 활동했고, 도내 유관기관 및 시군센터와 연개해 '찾아가는 자원봉사교육'을 활성화 시키는데 일조했다.

또한 자원봉사활성화를 위한 체계적인 지도자 교육을 통해 자원봉사 가치와 철학 등 자질함양으로 양식있는 시민으로 성장하기 위한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와함께 소외계층을 위해 이불세탁을 서슴치 않고 있고, 칼수선, 이미용, 의료 등 통합송사를 실시해 복지사각지대 지역민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있다.

그는 마을별 공동급식 자원봉사활동을 지원하고 마을 주민들간 공동체 문화를 형성하는데도 노력하고 있다.



◆2016 사회봉사 나눔대상-김수관 조선대 교수


개인부문 무등일보사장상

무료 의료봉사에 장학금 지원까지

김수관 교수는 지난 1989년부터 국내 및 해외 봉사진료를 시작으로 2007년부터는 장학후원사업과 6개의 사랑나눔 기부보험을 유지해 왔다.

17개 단체에 5억여 원을 후원했으며, 자평이라는 봉사단체를 설립해 노블리스오블리주를 실천하고 있다.

김 교수는 지역 치과의료봉사, 장학금 기부, 임플란트 지원, 안면기형수술 지원, 어린이재단 힐링캠프, 고려인마을 의료봉사, 장애인복지관 등을 찾아다니며 무료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지난 2014년 자펴 사단법인으로 설립하면서 그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더욱 사회에 알려지면서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1999년에는 모교 조선대학교에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기금 2억1천만원을 기부했다.

그는 올해 아너소사이트 1천102호, 광주 아너 37호에 가입했다.

그는 여전히 광주지역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층 대학생 장학금 지급을 이어오고 있다.



◆2016 사회봉사 나눔대상-(사)사랑의띠 복지협회


단체부문 전남도지사상

지역 소외계층에 따뜻한 사랑 전달

(사)사랑의띠 복지협회는 지난 1995년 결성된 순수민간 봉사단체로, 정부지원 없이 자체회원의 회비와 자원봉사자의 활동으로 지역 내 외로운 독거 어르신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끊임없이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사랑의띠 복지협회는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할동들이 다양하게 이뤄지고 있으며, 정신적·경제적 안정을 도모하고 더불아 살아가는 지역사회내의 일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몸이 불편한 이웃에게 밑반찬과 우유배달을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고, 집수리 봉사활동을 통한 쾌적한 환경 조성에 일조하고 있다.

또한 사랑의 김장나누기, 금식봉사 및 각종행사 자원봉사, 1%의 나눔 저금통 배분 사업, 멘토링 활성화 지원 사업을 펼쳤다.

이와함께 순천만 박람회가 성공하기까지 매일 4개월 동안 순천만 정원 자원봉사활동과 아름다운 이웃사랑 실천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2016 사회봉사 나눔대상-김희만


개인부문 광주시장상

동전 모아 청소년들에게 꿈 선물

김희만씨는 지난 1999년 4월부터 할 100원짜리 동전 한 개씩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 100원회라는 전국단위 나눔단체를 조직해 1 8 년동안 활동하고 있다.

100원회의 활동은 장학금 전달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어려운 학생 총 950명에게 1억4천만원의 장학금 전달 및 노인 543명에게 영정사진을 무료로 제공했다.

또한 개인적인 봉사실적도 눈길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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